배우 이윤지와 방송인 정주리가 석가탄신일에 나란히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25일 오후 OSEN에 “이윤지 씨가 임신 3개월째”라면서 “몸을 잘 돌보고 있어 드라마 촬영에는 지장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윤지는 현재 tvN 드라마 ‘구여친클럽’에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해 9월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오는 31일 결혼하는 정주리 역시 임신 중이다. 정주리 측은 “정주리 씨가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라고 밝혔다. 정주리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1세 연하 회사인과 결혼한다.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것을 감안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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