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송지효, 싱그러운 목장 소녀 변신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5.25 17: 10

배우 송지효가 싱그러운 목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tvN '구여친클럽' 촬영 중 목장에서 포착된 송지효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체크 셔츠와 머리띠로 마치 인디언 소녀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복장을 하고 있다. 특히, 상큼한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며 능숙하게 말을 타고 있는 송지효의 청량감 넘치는 비하인드 컷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관계자는 “말과 함께 촬영해야 하는 장면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송지효가 말과 놀라운 친화력을 선보여 원활히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능숙하게 말에 올라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승마 실력을 뽐내는 송지효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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