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다솜, 10년 동안 한 베개만 사용 ‘충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5.25 17: 32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베개 집착녀 다솜을 ‘위기탈출 넘버원’에 의뢰했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일생을 함께하는 인생의 동반자 베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특별 효린이 직접 위기탈출 연구소 정박사에게 사연을 보냈다. 그 내용은 바로 10년 넘게 한 베개만을 고집해온 베개 집착녀 다솜 때문. 정박사는 위험한 베개와 동침하는 다솜에게 해결방안을 내렸다.

한편 게스트 김원준이 당시 부의 상징이었던 전축 앞에서 헤드셋을 끼고 있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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