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명단공개 2015'가 25일 방송에서 '처갓집 말뚝에 절하고픈 스타의 초특급 아내' 특집 4위에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씨를 선정했다.
문씨는 미모를 자랑하는 플로리스트 출신으로, 웨딩드레스를 택할 때 일부러 화려하지 않은 걸 선택하고 섬유유연제, 화장품 광고 등을 섭렵하고 있는 상황.
이휘재는 "이 여자를 보자마자, 테이블에 앉자마자 이 여자다 싶었다"고 말했다. 문씨는 한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현모양처를 꿈꿔왔다"면서 피곤한 남편을 위해 매일 안마 서비스를 해주고, 우울증으로 힘든 이휘재에게 큰 힘이 돼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상당한 애교를 갖고 있어 이휘재가 이를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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