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명단공개 2015'가 25일 방송에서 '처갓집 말뚝에 절하고픈 스타의 초특급 아내' 특집에 1위로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씨를 선정했다.
이씨는 여배우들과 함께 스킨케어 모델로 활동할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중. 또 식단 조절을 하고 있는 이범수를 위해 새벽에도 먹을 수 있게 특별 식단을 만들어주는가 하면 아이들의 이유식과 등하교까지 직접 책임지고 있다.
그는 또 비의 영어 교사로 크게 알려진 통역사로, 지난해 11월 데이비드 베컴의 내한 때, 마이클 조던의 은퇴 후 내한 때에도 통역을 맡은 바있다.
또 번역은 물론 영어 책을 출간해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불어와 인도네시아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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