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차승원·서강준, 위기 몰렸다..화기도감 철폐되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5.25 22: 13

배우 차승원과 서강준이 위기에 몰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위기에 몰리는 광해(차승원 분)와 홍주원(서강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영(엄효섭 분)은 화기도감에 들이닥쳐 자신의 아들인 홍주원과 화이(이연희 분)를 체포했다. 이유는 두 사람이 화기도감에 일어난 사건의 주범이라는 것.

홍주원이 체포되는 바람에 광해까지 위험에 처하게 됐다. 광해가 홍주원과 함께 왜인 간첩을 들여왔다는 내용의 투서 때문에 두 사람은 궁지에 몰리게 됐고 화기도감 역시 철폐 위기에 몰렸다.
한편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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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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