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육성재, 김소현에 "은비든 은별이든 상관없어" 위로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5.25 22: 55

'후아유' 육성재가 김소현을 위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여러가지 일들로 고민하는 은비(김소현 분)를 위로하는 태광(육성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비는 자신의 정체를 이안에게 고백하고 난 후, 고민에 휩싸여 힘들어했다. 그런 은비의 곁을 지킨 건 태광이었다.

태광은 방과 후 은비를 처음 만난 병원 옥상에 데려갔고 "기억 나냐? 다시 할까 인사? 하이, 이은비"라고 말했다.
이에 은비는 감동해 "고마워 공태광"이라고 고마워해고, 태광은 "이게 뭐냐? 이 신발 무슨색이냐?  뭐라 부르건 네가 이은비든 고은별이든 상관없다"고 은비를 위로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학교' 시리즈 2015년 버전으로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의 소녀를 중심으로 2015년을 살아가는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낸 청춘 학원물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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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2015'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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