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지누가 떡갈비 먹방을 선보이며 '초딩 미소'를 선보였다.
지누는 2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냉장고 재료로 만들어진 이원일 셰프의 'LA 떡다져스' 요리에 화색을 표했다.
이날 지누는 떡갈비를 먹으며 '으흠'이라는 추임새와 함께 입가에 만연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고소하고 맛있다"라며 연신 떡갈비를 입에 가져가는 지누의 모습에 이원일 셰프 또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지누는 "유 노 교포 초딩 스타일?"이라며 이원일 셰프에게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jsy901104@osen.co.kr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