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서강준 구하기 위해 한주완에 도움 요청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5.25 22: 36

배우 이연희가 서강준을 구하기 위해 한주완에 도움을 요청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전국 수배령 속에서 홍주원(서강준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강인우(한주완 분)에게 손을 내미는 화이(이연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주원은 화이에게 자신의 목숨을 내맡겼다. 체포된 그를 몰래 빼돌려 화기도감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화이는 밖으로 몰래 나가 다른 옷으로 변장한 채 강인우를 찾았다. 홍주원과 절친한 친구인 강인우가 홍주원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화이가 지체없이 그를 찾은 것.
한편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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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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