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누명 벗을 증거가 없다..최대 위기 벗어날 수 있을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5.25 23: 05

배우 이연희가 자신의 누명을 벗고 서강준까지 구해낼까.
2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홍주원(서강준 분)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화이(이연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화이는 몰래 화기도감에 잠입해 문제가 일어났던 가마를 살펴봤다. 그리고는 아궁이에서 푸른 불꽃을 봤다는 말을 떠올려 유황과 석탄이 함께 탔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유황은 녹는 것이라 증거가 없는 상황. 최대의 위기 속에서 화이는 자신의 누명을 벗고 홍주원까지 구할 수 있을까.
한편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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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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