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지누션 "힙합 조상님에 화석? 그렇게까진 아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5.25 23: 23

그룹 지누션이 힙합 조상님이라는 별명에 대해서 "너무 멀리 보내셨다"고 난색을 표했다.
지누션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글로벌 신인 그룹 지누션입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이어 션은 "회사 이사님들이 주책이다"라는 말에 "실제로 기사가 뜨면 힙합계 조상, 화석, 시조새 등이 나온다. 너무 멀리들 보내시더라. 그렇게까지는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그는 "가요 프로그램에 우리가 나오면 편이 없다. 다 응원을 해주신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우리도 송해 선생님 나오면 편이없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지누션, 호란, 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상담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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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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