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가 일본에서는 로봇 강아지 장례식도 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 회담'에서는 반려동물의 장례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타쿠야는 "일본에는 그런 서비스가 잘 돼 있다. 반려동물 장례식도 많이 하고, 혹시 주인이 먼저 죽을 경우 나중에 반려동물을 주인의 묘 옆에 묻어주는 서비스 업체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로봇 강아지 장례식도 있다. AS가 불가능한 로봇 강아지의 장례를 치루고, 부품을 빼서 다른 로못 강아지에 기증하는 그런 제도가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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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