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전인화 "1등 부담감..나를 힘들게 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5.25 23: 51

배우 전인화가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자신을 힘들게 했다고 말했다.
전인화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잘해야 한다는 생각의 틀이 나를 힘들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NG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런 생각의 틀이 나를 힘들게 했다"며 "사람들이 긴 대사가 있으면 '이건 자존심이야, 한 번에 가야지'라는 말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그런 틀에서 조금 벗어났다"라고 전하며 성유리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힐링캠프'는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힐링캠프'에는 배우 전인화와 법륜 스님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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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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