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화정’과 SBS ‘풍문으로 들었소’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두고 박빙의 대결을 하고 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화정’은 전국 기준 10.4%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10%), KBS 2TV ‘후아유’(6.8%)를 제치고 월화드라마 1위를 나타냈다.
‘화정’이 1위를 하긴 했지만 ‘풍문으로 들었소’와 0.4%포인트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 두 드라마는 1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동시간 1위는 KBS 1TV ‘가요무대’로 12.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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