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위기론? 솔직한 자기 반성에 시청률 더 올랐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5.26 07: 56

‘비정상회담’이 프로그램의 위기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 시청률도 올랐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3.814%(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183%에비해 0.631%P 상승한 수치다.
‘비정상회담’은 최근 한 달여 동안 3%대 초반의 시청률을 보이며 프로그램 위기론이 대두됐다. 이전에는 4~5%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요즘 들어 3%대까지 하락했기 때문.

이에 ‘비정상회담’은 지난주 시청률 공약을 내세우는가 하면 이번 주에는 프로그램의 위기에 대해 솔직하게 토론까지, ‘비정상회담’을 좀 더 개선시키려는 노력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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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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