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의 아내이자 MBC 전 아나운서 나경은과 아들 지호군의 일상이 포착됐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6월호는 지난 5월 어린이날 한강에서 여유를 즐기는 나경은과 아들 유지호군의 사진을 26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경은은 뜨거운 햇빛 아래 노는 아들을 살뜰히 챙기는 등 다정다감한 엄마의 모습이다. 오랜 공백에도 날씬한 몸매와 잡티 없는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아빠와 엄마의 장점만을 닮은 지호군은 여느 아이와 다름없이 천진난만한 모습이라고.
유재석과 나경은은 지난 2008년 결혼, 2010년 아들 지호군을 얻었다. 나경은은 2013년 MBC를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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