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슬기가 tvN ‘오 나의 귀신님’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슬기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얼른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슬기는 푸른 잔디밭 위에 쪼그려 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어려 보이는 외모와 작은 체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슬기 못 본 사이 더 예뻐졌네”, “‘오나의귀신님’ 너무 기대돼요”, “빨리 만나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슬기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오 나의 여신님’에서 처녀귀신 신순애 역을 맡아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김슬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