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전설들이 온다"…'메탈 올스타즈 인 코리아' 오는 8월 내한 확정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5.26 11: 33

메탈음악계의 거장들이 총출동해 메탈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메탈 올스타즈 인 코리아(Metal all stars in Korea)가 오는 8월 22일 서울 잠실보조경기장,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다.
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해 유럽 20여 개국 50여 도시에서의 성공적인 유럽투어를 마치고 아시아 투어의 시작으로 한국 팬들과의 극적인 만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직 하드락과 메탈의 거물들이 총출동한 내한공연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장르적 정통성을 가진 수준 높은 공연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이언메이든의 보컬 폴 디아노, 드림씨어터의 보컬 제임스 라브리에, 쥬다스 프리스트의 보컬 리퍼 오웬스, 퀸스라이크의 보컬 제프테이트, AC/DC의 드러머 사이먼 라이트, 매노워의 기타리스트 로스 더 보스 등 전설적인 그룹의 최고의 뮤지션만을 엄선해 새로운 프로젝트그룹을 결성했다.

이번 내한공연 소식에 벌써부터 공연문의가 폭주하며 국내 메탈 마니아들을 열광하게 하고 있다.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탈 올스타즈 공연은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티켓사이트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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