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CPI 1위..'복면가왕' 2위-'삼시세끼' 3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26 14: 58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에 올랐다.
26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5월 2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 조사결과에 따르면 '프로듀사'는 260.9로 신규 진입하자마자 1위에 올랐다.
2위는 MBC '일밤 복면가왕'(248.0), 3위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238.8), 4위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237.9), 5위는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230.8) 등이다.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이야기를 담은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다.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이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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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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