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카라 “신곡 반응 폭발적..카라 물이 올랐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5.26 15: 26

걸그룹 카라 멤버들이 신곡 반응에 만족하며 “카라가 물이 올랐다”고 스스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라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7집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한승연은 “드림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공개했다. 인터넷을 통해 나왔는데 댓글이 폭발을 했더라. 정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구하라는 “카라가 이제 물이 올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앨범뿐만 아니라 정말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도 관리를 꾸준히 한 결과 ‘카라가 물이 올랐다’라는 느낌을 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라는 이날 정오 미니앨범 ‘인 러브’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큐피드(Cupid)’는 셔플 기반의 댄스곡으로, ‘너에게 보내는 선물’이라는 테마로 완성됐다.
이날 카라의 쇼케이스는 멜론,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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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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