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박형식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중. 이따 봐요 백상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차 시트에 등을 기대고 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과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로 풋풋한 소년 같은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형식 점점 더 훈훈해지네”, “오늘 좋은 소식 있길 기도할게요”, “박형식 오늘따라 더 잘 생겨 보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형식은 이날 오후 9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분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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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