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훈남이 얼굴 막 쓰는 방법은?…'충격적 엽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26 16: 54

가수 박지민이 에릭남의 파격적인 엽기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민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거 올려달라고 찍은 거지? 에릭남 아저씨”, “세상에 왜 그러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잔뜩 일그러뜨린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에릭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그간 보여준 훈남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는 망가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에릭남 저런 표정도 귀여워”, “에릭남 망가지는 것도 제대로네”, “이름 없었으면 못 알아볼 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릭남과 박지민은 아리랑TV ‘애프터스쿨 클럽’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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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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