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첫 단독 콘서트로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막강한 인기를 과시했다.
에일리는 26일 오후 2시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데뷔 후 3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 ‘페이탈 어트랙션(Fatal Attraction)’의 티켓을 오픈했다. 이날 오후 인터파크에서는 에일리의 콘서트가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일리의 첫 단독 콘서트 ‘페이탈 어트랙션’은 오는 7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 이미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인정 받고 있는 에일리는 콘서트를 통해 방송에서는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
에일리는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되어 기쁘고, 설레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멋진 무대, 알찬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밝힌 바 있다.
sara32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