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데스노트', 뮤지컬 사상 최초 생중계 '파격'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5.26 17: 05

뮤지컬 '데스노트'가 사상 처음으로 생중계를 한다.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오늘(26일) 오후 2시 예매처 YES24를 통해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 2장 : 쇼케이스’ 티켓 500석을 무료로 오픈한 가운데 이번 티켓 오픈 역시 전 좌석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김준수의 티켓 파워와 더불어 뮤지컬 '데스노트'를 향한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모습.
최근 팝업 전시를 개최하며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데스노트'가 이번에는 주연 배우들(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과 함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무대와 이색 이벤트로 화끈한 팬 서비스를 선사한다는 전언. 또한 질의응답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쇼케이스 티켓 예매에 성공하지 못한 팬들을 위한 파격적인 서비스도 준비돼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 쇼케이스는 뮤지컬 역사상 최초로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의 라이브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 2장 : 쇼케이스'는 오는 6월 1일 오후 8시 서울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가빛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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