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의 장서희와 윤건이 한 침대에 누워 알콩달콩 데이트를 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촬영에서 장서희와 윤건이 드디어 한 침대에 누웠다. 처음으로 한 침대에 누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툰 요리 실력으로 ‘요리 바보 부부’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 장서희, 윤건 부부는 깍두기 담그기에 도전, 무 써는 것 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천신만고 끝에 미션을 수행했다.
이어 깍두기를 담근 후 기진맥진한 장서희와 윤건은 휴식을 위해 자연스레 한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됐다. 하지만, 처음으로 한 침대에 누운 늦깎이 신혼부부 장서희와 윤건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해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안문숙은 휴일을 맞은 남편을 위해 힐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뜸뜨기’ 신공을 펼치며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김범수와 함께 ‘스킨십이 난무하는 부부체조’를 하며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냈다. 오는 28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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