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유)창식이, 28일 친정팀 상대 경기 부담갖지말어'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5.05.26 21: 40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최희섭과 유창식이 경기중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화에서는 우완 송은범(31), KIA에서는 우완 임준혁(31)이 각각 선발로 나섰다.
한화는 23승22패로 7위, KIA는 22승22패로 반경기 뒤진 8위에 랭크돼 있다. 중위권 진입을 위해서라면 서로를 이겨야 한다. 3연전 첫 날 선발 송은범과 임준혁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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