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9단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26일 방송된 KBS '1대100'에서는 부부특집으로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끝까지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마지막 한 문제를 남겨두고 아쉽게 탈락을 했다.
두 사람은 7단계를 통과하며 노래를 하겠다는 공약을 했고, 두 사람은 7단계를 무사히 통과해 공약을 실천했다. 하지만 9단계에서 탈락해, 두 사람은 아쉬움의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100인 중 마지막까지 남은 1인 역시 9단계 문제에서 탈락해 결국 상금은 아무에도 돌아가지 않았다.
김소현은 "아쉽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많이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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