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장우영, 메이저팀에 날카로운 조언..든든 지원사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5.27 00: 17

그룹 2PM의 장우영이 소속사 후배 '식스틴'들을 위해 날카로운 조언을 해줬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식스틴'에서는 장우영이 메이저 멤버들의 평가를 위해 연습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팀 대결을 위한 연습에 들어갔다. 각가 메이저A, B팀과 마이너A, B팀으로 나뉘어 연습에 들어갔다. 장우영은 날카로운 조언으로 후배들에게 힘을 줬다.

그는 메이저B팀의 무대에는 "앞에 있을 관객의 기를 뺏지는 못할 것 같아. 바뀌는 부분에서는 조금 더 어택을 줬으면 좋겠다"라고, 메이저A팀에게는 "과장돼 보인다. 정확하게 했으면 좋겠다. 즐거운 노래를 공유하고 기를 주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자세하말해줘서 좋은 조언을 해준 것 같다"라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식스틴'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벌를 결정 짓는 데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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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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