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고수들의 치열 경쟁..6월 1일 또 판도 변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5.27 07: 25

음원강자들의 치열한 1위 쟁탈전이 계속되고 있다.
'믿고 듣는' 가수들의 음원이 다양하게 음원차트 1위를 수놓고 있는 요즘이다. 27일 오전 7시 기준, 자이언티의 '꺼내 먹어요'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내 대표 음원 강자 여가수인 아이유의 스페셜 싱글 '마음'은 네이버뮤직에서 정상에 올랐고, 어반자카파의 신곡 '겟'은 지니, 올레뮤직 1위에 랭크됐다.

김범수가 부른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의 OST인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는 엠넷닷컴, 소리바다에서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눈여겨볼 것은 여전한 빅뱅의 저력. 지난 1을 발표된 빅뱅의 '루저'는 몽키3에서 1위를 장식했다.
더욱이 여전히 '루저' 뿐 아니라 또 다른 신곡인 '배배'를 여러 주요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은 빅뱅은 내달 1을 신곡을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태. 또 한번의 판도 변화를 몰고 오는 것으로 음원차트 내 '빅뱅 차트'를 만들 전망이라 한층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곡은 '판타스틱 베이비', '거짓말'을 잇는 곡이 될 것으로 점쳐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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