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바라기' 데프콘, '주간아이돌'서 송지은 편애..'폭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5.27 09: 05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200회 특집이 풍성하게 차려진다.
TS엔터테인먼트 시크릿, 소나무와 FNC엔터테인먼트 AOA와 엔플라잉,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씨스타와 몬스타엑스가 나란히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2011년 첫 방송 후 전세계 K-POP 팬들의 열띤 사랑을 받아온 MBC every1 ‘주간 아이돌’ 200회 선후배 특집에서 소속사 아티스트 별로 끈끈한 우애를 자랑하는 것.
200회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주간 아이돌’ 촬영 현장에서는 연예계 대표 ‘지은 바라기’ MC 데프콘이 티나는 송지은 편애로 촬영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시크릿 송지은이 나타나자 데프콘은 어깨춤까지 추며 반가워했고, 이에 송지은은 “데프콘 오빠 왠지 모르게 잘생겨진 것 같다”는 칭찬으로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초반, 얼굴을 보이지 않게 복면을 착용하고 나타난 소나무 역시 신인 다운 패기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 것으로 알려져 ‘주간 아이돌’ 200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신인 걸그룹 소나무의 ‘주간 아이돌’ 첫 출연이자 200회 특집으로 꾸며지는 본 방송은 금일(27일) 오후 6시 채널 MBC every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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