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가 키스 3초 전을 연상시키고 있다.
유연석과 강소라는 27일(오늘) 방송되는 ‘맨도롱 또똣’ 5회에서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이는 ‘3단계 로맨틱 스킨십’을 감행,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유연석이 박력 있게 강소라의 손목을 잡아채는가 하면, 강소라가 유연석의 목을 과감하게 끌어안고 진한 ‘허니 아이콘택트’에 나서는 등 달달한 장면들을 담아낸다.
특히 유연석과 강소라가 금방이라도 키스할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연석이 두 눈을 꼭 감은 강소라에게 자석처럼 이끌리듯 다가가는 모습으로 ‘우주 커플’의 첫 키스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던 것. 과연 두 사람이 어떤 계기로 갑작스러운 스킨십 퍼레이드를 선보이게 됐는지, 쾌속 질주를 예고한 ‘맨도롱 러브라인’에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회를 거듭할수록 유연석과 강소라의 제주도 로맨스가 탄력을 받으면서 한층 설렘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며 “두 남녀가 그려낼 ‘맨도롱 또똣’한 사랑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을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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