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디킴이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했다.
레인보우브릿지월드(RBW)는 27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향긋한 커피를 닮은 에디킴, 바리스타로 변신완료! 28일 정오,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과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에디킴은 마치 드라마 ‘커피 프린스’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셔츠와 검정 앞치마로 훈훈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커피향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에 에디킴의 달달한 눈빛과 훈훈함까지 더해져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에디킴 완전 훈훈”, “뮤직비디오 촬영장 모습인가?”, "에디킴 신곡 기대 돼"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앞서 에디킴은 히트 작곡가 김도훈의 프로젝트 앨범 '도쿤 프로젝트(DOKKUN PROJECT)' 에 참여하며 최초로 작곡가와의 협업을 예고했다.
그 동안 자작곡으로만 활동해왔던 에디킴과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도훈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가 발생할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음반을 기획 제작한 RBW 측은 "이번 김도훈 작곡가와의 협업을 통해 에디킴의 기존 자작곡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앞으로도 김도훈 작곡가의 이름을 내건 프로젝트 앨범을 꾸준히 발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곡 '커피 앤 티(Coffee & Tea)'는 김도훈 작곡가의 프로젝트 앨범 '도쿤 프로젝트(DOKKUN PROJECT)'로, 2013년 휘성,지나&산체스, 주니엘에 이어 2년만에 에디킴과 함께 네번째 시리즈로 돌아온다.
한편, 에디킴의 신곡 ‘커피 앤 티’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되며 에디킴은 오는 29일과 30일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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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