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정규 12집으로 돌아온 가수 이승철이 27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이승철은 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에서 대규모 무료 콘서트를 열며 가요계 귀환을 알린 바 있다.
컴백 첫 인터뷰로 JTBC '뉴스룸'을 택한 이승철은 정규 12집과 30년간의 가수 인생에 대해 손석희 앵커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 또한 통일과 독도에 대한 관한, 소년재소자 합창 지도와 미생 합창단 등 최근 이어지고 있는 공익적 행보에 대한 이승철의 생각을 들어본다.
'뉴스룸'은 기존 뉴스 프로그램에서 만나기 힘든 국내외 스타와 대중문화계 인물들을 꾸준히 만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손석희 앵커와 이승철의 만남은 27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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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