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윤소희,'다정하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5.27 14: 40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GLAD 호텔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 김재홍)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백성현과 윤소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낸 서정멜로다.
풋풋했던 10대 시절과 누구보다 열띤 사랑을 나누는 20대를 지나 톱스타가 되기까지, 첫사랑 그녀 은동만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지은호(주진모 분)의 20년에 걸친 깊은 사랑의 감성을 세밀하게 보여줘야 하는 만큼 이들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한 드라마다. 현장에서 보여주는 환상 꿀케미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배우 주진모와 김사랑, 김태훈, 김유리, 백성현, 윤소희, 이자인이 출연하는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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