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20대를 함께 보낸 강아지를 추억했다.
박민영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20대를 함께 해준 쩝이"라며 "항상 나만 바라보고 사랑해주고 얘기를 들어주고 지켜준 작은 몸의 곰돌이"라고 적었다.
박민영은 20대 내내 키우던 강아지를 떠나 보냈다. 이어 "그곳에서는 이제 아프지 말고 신나게 행복하게 뛰어다닐 일만 있길 기도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팔로워들은 "힘내세요" "언니 정말 예뻐요" "아름다운 여자" 등의 댓글로 박민영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박민영은 중국드라마 '금의야행'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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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