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에서 발매한 새 싱글 'LUV'로 오리콘 주간차트 2위를 차지했다.
27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매된 에이핑크의 싱글 'LUV'는 발매 첫 주 4만 4615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싱글 주간차트 2위에 올랐다.
에이핑크는 앞서 지난 2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미스터 츄'로도 오리콘 주간차트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첫 번째 싱글 '노노노'의 4위 기록을 경신한 것.
에이핑크는 오는 9월 3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에서 총 2만 명을 동원하는 '에이핑크 퍼스트 라이브 투어 2015'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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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