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X데프콘 “200회, 연예인들도 성장했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5.27 18: 12

‘주간아이돌’ MC 정형돈괴 데프콘이 200회를 맞아 시청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데프콘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연예인들도 많이 성장했다. 여러분께서 주신 사랑을 아이돌과 나눠 먹으며 성장했다”며 재치 있게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정형돈 역시 “여러분께 더욱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후 200회를 기념해 코로 200개의 촛불을 끄는 독특한 미션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씨스타, 시크릿, AOA, 몬스타엑스, 소나무, 엔플라잉 등 소속사 선후배 가수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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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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