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정, '파일럿 선수, 쿼드라킬 아쉽죠?'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5.27 19: 30

진에어 그린윙스가 아나키를 꺾고 신바람 2연승을 내달리면서 단독 1위로 뛰어올랐다.
진에어는 27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아나키와 경기서 쿼드라킬을 기록한 '파일럿' 나우형의 활약과 한 수의 노련한 운영을 바탕으로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 롱주IM전에 이은 2연승으로 득실에서 +4로 단독 1위 자리를 꿰찼다.
경기 후 MVP 인터뷰 롤챔스 여신 조은정 아나운서가 나섰다. 조은정 아나운서가 '파일럿' 나우형에게 쿼드라킬 소감을 묻고 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갱맘' 이창석이 나우형의 펜타킬을 막았다고 질문하면서 분위기를 달궜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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