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섭,'다시 달아나는 2타점 적시타'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5.05.27 20: 13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초 2사 2,3루 김원섭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KIA 언더핸드 투수 김병현이 두 번째 선발등판에서 첫 승을 노린다.
1군에서 2경기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3.00. 첫 선발등판이었던 21일 사직 롯데전에서 5이닝 4피안타 2볼넷 1사구 2탈삼진 2실점으로 괜찮은 투구를 했다. 한화 상대로 시즌 첫 승 도전이다.

한화에서는 우완 배영수가 선발등판한다. 배영수는 올해 9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7.92를 기록 중이다. 가장 최근이었던 22일 수원 kt전에 7⅓이닝 6피안타 1볼넷 1사구 6탈삼진 3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승리투수가 됐다. KIA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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