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우규민,'LG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5.27 21: 32

LG 트윈스가 중심타선의 집중타로 kt 위즈를 제압했다.
LG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의 경기에서 선발 우규민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클린업 트리오의 활약에 힘입어 8-1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2연승과 함께 시즌 21승(26패)째를 수확했다.
경기후 LG 우규민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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