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길현-정상호,'6-0완봉승 깔끔하게 승리했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5.27 21: 36

에이스 김광현의 호투를 앞세운 SK 와이번스가 길었던 연패 사슬을 끊었다.
SK는 27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6-0으로 완승을 거뒀다. 최근 5연패 늪에서 고전했던 SK는 롯데를 발판삼아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시즌 성적은 25승 20패, 여전히 단독 4위다. 롯데는 3연승 행진이 중단됐고 25승 23패가 됐다.
승리를 거둔 SK 윤길현과 정상호가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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