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가 3박 4일 동안 16끼를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돈스파이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돈스파이크는 "예전에 케냐 오지에 간 적이 있었다. 갔다 온 이후 3박 4일 동안 16끼를 먹었다"고 대식가임을 입증했다.
이날 맛칼럼스트 황교익은 돈스파이크를 레슬링 선수로 오인했고, 돈스파이크는 당황하며 "작곡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번 방송은 '냉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bonbon@osen.co.kr
'수요미식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