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팀 승리에 환한 미소'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5.05.27 22: 09

한화가 KIA를 꺾고 2연패를 끊었다.
한화는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홈경기를 8-4로 승리했다. 선발 배영수가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올렸고, 이성열이 3안타 2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최근 2연패를 벗어난 한화는 24승23패로 5할 승률을 사수하며 8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3연승을 마감한 KIA는 23승23패가 돼 6위에서 8위로 내려앉았다.
경기 종료후 권혁이 조인성으로 부터 공을 건네 받으며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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