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 아버지 박영규 시신 확인 후 '오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5.27 22: 11

'복면검사' 주상욱이 아버지 박영규의 시신을 확인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에서는 아버지 도성(박영규 분)의 시신을 확인하는 대철(주상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철은 아버지 도성의 시신을 확인했다. 도성은 대철 대신 복면 쓴 살인자로 자수를 했다가 묘령의 인물에게 살인을 당했다.

대철은 시체 보관실을 나와 아버지를 잃은 충격에 행인과 시비가 붙었고, 싸움을 한 후 "조금만 기다리지. 내가 말하려 했는데"라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줬다.
  
한편 한편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진지하고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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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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