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하니가 부녀 지간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803호 여주인 살인사건을 추리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살해된 여자의 전남편으로 등장했다.
하니는 "우리 아빠다"고 말했고, 옆집 여자로 등장한 박지윤은 "두 사람이 부녀지간이라고?"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철저하게 엄마 닮았다"고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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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