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김옥빈 커플이 지난달 결별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희준의 한 관계자는 28일 두 사람의 결별 보도와 관련, "두 사람이 지난달 결별했다"고 밝혔다. 김옥빈의 한 관계자도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JTBC'유나의 거리'에 출연,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종영할때쯤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12월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2004년 데뷔한 이희준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영화 ‘화차’, ‘감기’, ‘결혼전야’ 등을 통해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 영화 '오빠 생각' 촬영 중이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해 영화 ‘박쥐’, ‘여배우들’과 드라마 ‘칼과 꽃’, ‘유나의 거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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