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자선음악회 재능기부 참여…홍경민 호흡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5.28 07: 43

간미연이 암사재활원 자선음악회 '사랑의 메아리'에 참여한다.
암사재활원 홍보대사인 간미연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해당 재활원에서 진행되는 제6회 자선음악회 '사랑의 메아리'에 재능기부로 참여할 예정.
'사랑의 메아리'는 간미연과 함께 라디, 산이, 선우, 심은진, 여자친구, 울랄라세션, 장세환, 홍경민, 힙합크루 둥빡 등 많은 가수들이 재능기부 참여하며, 간미연과 함께 홍경민이 MC를 볼 예정이다.

간미연은 같은 소속사 식구 심은진과 함께하며,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도 이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질 않는다고.
자선음악회 '사랑의 메아리'의 수익금은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한 재활원의 생활공간을 넓히고, 더 많은 치료실과 아이들이 실내에서 뛰어 놀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한 ‘건축기금’으로 사용된다. 부족한 기금은 지속적인 후원금 모집을 통해 계속 이루어질 것이며, 이번 제6회 자선음악회 ‘사랑의 메이라’에 참여해주는 출연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간미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참여하는 가수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제6회 ‘사랑의 메아리’는 1부 먹거리마당, 2부 음악회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29일 금요일 암사재활원 앞마당에서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공연은 7시부터 진행될 예정. 티켓은 1매당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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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어뮤즈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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