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 4년만에 김도훈 작곡가 재회..'씨야 넘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5.28 08: 09

가수 김연지가 작곡가 김도훈과 4년여만에 재회한다.
김연지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씨야 때 좋은 곡 주신 김도훈 작곡가님과 재회! 오랜만에 다시 만나 두근거려요"라는 글과함께 김도훈 작곡가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김도훈 작곡가와 김연지의 만남은 씨야의 해체 이후 4년만. 둘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맺어진 인연을 자랑한다.

김도훈 작곡가는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김연지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김연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곡'을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씨야 뿐 아니라 2AM, 노을, 백지영 등 많은 발라드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들어 낸 김도훈 작곡가와 김연지가 어떤 시너지를 낼 지 주목된다.
음원 발표는 29일 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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