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요미식회'가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18회는 시청률 1.63%(케이블기준)를 기록, 지난회 0.89%보다 0.74%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 1월 21일 첫방송 한 이후 4회(2월11일) 1.48%를 기록했던 4회 김치찌개 편보다 0.15%포인트 높은,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양냉면을 주제로 다뤘으며 서울 중구 주교동 우래옥, 중구 입정동 을지면옥, 송파구 방이동 봉피양이 '문 닫기 전에 꼭 가야할 식당'으로 선정됐다. 게스트로는 김영철, 돈 스파이크가 출연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하는 토크쇼.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tvN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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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