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빠진 멤버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할 것"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28 08: 51

 3인조로 컴백하는 엠블랙(승호, 지오, 미르)이 "빠진 멤버들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8일 엠블랙은 소속사 제이튠캠프르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엠블랙은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수개월 동안 많은 고민과 고생을 하며 탄생한 앨범인 만큼, 자신 있게 대중들 앞에 선보일 수 있다. 빠진 멤버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엠블랙이란 이름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 그것만이 팬들에 대한 최선의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 또한 엠블랙을 꿋꿋하게 지켜준 팬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준비한 만큼 좋은 앨범이 될것 이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엠블랙은 오는 6월 9일 8번째 미니앨범 'MIRROR(거울)' 발표할 예정.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엠블랙은 5인조에서 3인조로 새롭게 태어나며,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엠블랙은 오는 6월 9일(화) 음원 공개 및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joonamana@osen.co.kr
제이튠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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